리덕스 사가 사용하기 (타입스크립트 버전) - 2편

이전 글에 이어서 리덕스 사가 예제를 몇 가지 만들어 보자.

메모 추가: 버튼 상태와 리다이렉션

기존에 만들어 둔 메모 추가 화면은 아래와 같다.

메모 추가 화면

여기에 메모 추가하는 로직을 아래처럼 작성하고 싶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 메모 추가 버튼을 비활성화해서 추가 입력을 막는다
  • 메모 추가 API 요청이 발생하고
  • API 응답을 받으면 스토어에 저장한다
  • 유저에게 추가한 메모 조회 화면으로 이동함을 피드백 한 뒤
  • 추가한 메모 조회 화면으로 이동한다

전부 비동기 로직이다. 이를 어떻게 사가로 제어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세 가지 액션을 정의한다. actions/types.ts

export const ADD_MEMO_REQUEST = "ADD_MEMO_REQUEST"
export const ADD_MEMO_SUCCESS = "ADD_MEMO_SUCCESS"
export const ADD_MEMO_FAILURE = "ADD_MEMO_FAILURE"

컴포넌트에서 ADD_MEMO_REQUEST 액션을 디스패치 할 수 있도록 액션 생성자 함수를 만든다. actions/index.ts

export interface AddMemoAction {
  type: typeof types.ADD_MEMO_REQUEST
  payload: Memo
}export const addMemo = (memo: Memo): AddMemoAction => ({
  type: types.ADD_MEMO_REQUEST,
  payload: memo,
})

액션이 디스패치되면 이 액션 타입을 사가에서 감시하고 있다가 비동기 로직이 동작하게끔 만들수 있다. sagas/index.ts

import { takeLatest } from 'redux-saga/effects'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takeLatest(ADD_MEMO_REQUEST, addMemo$),
}

function addMemo$(action: AddMemoAction) {
  // 여기에 메모 추가 로직을 담는다
}

takeLatest() 함수로 ADD_MEMO_REQUEST 액션을 감시하고 있다가 addMemo$()를 실행하도록한다. 이 제네레이터는 액션 객체를 인자로 받는데 미리 정의한 AddMemoAction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전달받은 액션 구조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다.

이 액션 객체를 이용해 메모 추가 로직 작성해 보자.

function* addMemo$(action: AddMemoAction) {
  const { payload } = action
  if (!payload) return

  try {
    // 메모 추가 api 호출
    const memo = yield call(api.addMemo, payload)

    // 스토어 상태에 메모 저장
    yield put({ type: ADD_MEMO_SUCCESS, payload: memo })

    // 얼럿창으로 유저에게 피드백
    yield put({
      type: SHOW_DIALOG,
      payload: {
        type: "alert",
        text: "메모가 생성되었습니다. 메뉴 수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

    // 얼럿을 닫을 때까지 대기
    yield take(CONFIRM_DIALOG)

    // 생성된 메모 조회 화면으로 이동
    yield put(push(`/memo/${memo.id}`))
  } catch (err) {
    // 에러 처리
  } finally {
    // API 통신 종료
    yield put({ type: CLEAR_API_CALL_STATUS })
  }
}

프라미스를 반환하는 api.addMemo() 함수를 call() 이팩트로 실행했다. 액션으로 받은 페이로드를 인자로 전달했는데 이것은 AddMemoAction 타입의 페이로드가 Memo 타입이기 때문이다. (api.addMemo()Memo 타입을 인자로 받는다)

Api 응답에 성공하면 메모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스토어 상태로 저장하기 위해 ADD_MEMO_SUCCESS 액션을 발행한다. 사가는 액션만 발행하고 상태 갱신은 리듀서의 몫으로 남겨 두는 것이 사가 작성의 묘미다.

다음은 미리 만들어둔 다이얼로그 액션 SHOW_DIALOG을 디스패치하여 팝업창을 띄웠다. 입력한 메모가 생성되었다는 메세지를 피드백한다.

유저가 다이얼로그를 닫으면 CONFIRM_DIALOG 액션이 발행하는데 이때까지 사가 로직을 대기하도록 take() 이펙트 함수를 사용했다.

유저 피드백 후 생성된 메모 조회 화면 이동하도록 한다. 이것을 위해 push() 함수를 사용했는데 주소 이동을 위한 액션 생성자 함수를 반환한다. connected-redux-router 패키지에서 가져왔다.

사가 함수의 최종 종착지인 finally 구문에서는 api 작업 종료를 의미하는 CLEAR_API_CALL_STATUS 액션을 발행했다.

이렇게 제네레이터로 작성하는 리덕스 사가함수를 이용하면 비동기 로직을 비교적 간편하게 관리할수 있다.

한편 컴포넌트에서는 어떻게 사용했는지 살펴보자. containers/AddMemo.tsx

interface Props {
  apiCalling: boolean
  addMemo(memos: Memo): AddMemoAction
}

class AddMemoContainer extends React.Component<Props> {
  render() {
    return <AddMemoPage {...this.props} />
  }
}

Api 호출 상태를 나타내는 apiCallingADD_MEMO_REQUEST 액션을 발행하는 addMemo() 함수를 속성으로 받는 <AddMemoContainer /> 컴포넌트를 정의했다. 컨테이너는 스토어로부터 이 정보를 받아 <AddMemoPage /> 컴포넌트로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

const mapStateToProps = (state: RootState) => ({
  apiCalling: state.app.apiCalling,
})

const mapDispatchToProps = (dispatch: Dispatch) => {
  return bindActionCreators(
    {
      addMemo,
    },
    dispatch
  )
}

export default connect(mapStateToProps, mapDispatchToProps)(AddMemoContainer)

connect() 함수로 스태이트의 apiCalling 값을 주입하고 addMemo() 액션 생성자 함수를 디스패치 하도록 연결했다.

계속해서 메모 추가 페이지 컴포넌트를 보자. pages/memo/AddMemoPage.tsx

interface Props {
  apiCalling: boolean;
  addMemo(memo: Memo): void;
}

class AddMemoPage extends React.Component<Props> {
  handleChange = (evt: React.FormEvent<HTMLTextAreaElement>) => {
    const {value} = evt.currentTarget;
    this.setState({ value })
  }

  handleClickSave = () => {
    const { addMemo } = this.props;
    const {value} = this.state;
    const content = value.trim();
    if (!content) return;

    // ADD_MEMO_REQUEST 타입의 액션을 디스패치 한다
    addMemo({ content })
  }

  render() {
    const {apiCalling} = this.props;
    const {value} = this.state;
    return (
      <React.Fragment>
        <form>
          <textarea
            value={value}
            onChange={this.handleChange}
          />
        </form>
        <Button to="/memo">취소</Button>
        <Button
          // api 요청상태에 따라 버튼을 비활성화 한다
          disabled={apiCalling}
          onClick={this.handleClickSave}
        >저장</Button>
      </React.Fragment>
}

속성으로 받은 apiCalling 값에 따라 맨 아래 저장 버튼이 비활성화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handleClickSave() 메소드가 동작하는데, 속성으로 받은 addMemo() 함수를 실행해서 입력한 값을 전달한다.

결과 화면을 같이 살펴보자.

add01 새로운 메모를 작성중이다.

add02 ADD_MEMO_REQUEST 타입의 액션이 발행되었다. apiCalling 상태값이 세팅되어서 이것과 연결된 저장 버튼이 비활성화 되었다.

add03 ADD_MEMO_SUCCESS 액션과 SHOW_DIALOG 액션이 발행되었다. 좌측 메모 목록에 세번째 메모가 추가 되었고 다이얼로그가 보인다.

add04 다이얼로그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CONFIRM_DIALOG 액션이 발행되어 다이얼로그 창이 닫힌다.

add05 새로 만든 메모 조회 화면(/memos/3) 으로 이동했다.

비동기 처리 실패 피드백: 토스트 띄우기

지금까지 사가함수에서 실패처리는 비어있는 catch 구문으로 남겨 두었다. 모두 api 통신을 다루는 함수 였는데 실패한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toast gif

실패 메세지를 우측에 보이는 토스트로 보여주는 기능을 만들어 보자.

먼저 토스트를 리덕스로 관리하기 위한 모델부터 정의한다. models/index.ts

export interface Toast {
  id: number
  text: string
}

토스트는 한 개 이상 보일수 있기 때문에 식별할 수 있는 id를 갖도록 했다. 각 토스트의 메세지는 text 변수에 저장한다.

스토어 상태에 토스트 배열을 담기 위한 toasts 상태를 추가한다. 토스트도 apiCalling 상태와 비슷하게 어플리케이션 전방에 사용하는 것이므로 reducers/app.ts 에 정의한다.

export interface AppState {
  apiCalling: boolean
  toasts: Toast[] // 토스트 배열을 상태로 추가한다
}

const initialState: AppState = {
  apiCalling: false,
  toasts: [], // 초기 값은 빈 배열이다
}

토스트 상태를 관리한 세 가지 액션 타입을 정의한다.

  • SHOW_TOAST: 토스트를 보여준다
  • ADD_TOAST: 스토어 상태에 토스트를 추가한다
  • REMOVE_TOAST: 스토어 상태에서 토스트를 제거한다

상태를 갱신하는 리듀서부터 추가해 보자. reducers/app.ts

const appReducer = (
  state: AppState, initialState,
  action: AppActionTypes
): AppState => {
  switch (action.type) {

    // ADD_TOAST 액션
    case types.ADD_TOAST:
      return {
        ...state,
        toasts: [...state.toasts, action.payload]
      }

    // REMOVE_TOAST 액션
    case types.REMOVE_TOAST:
      const toastId = action.payload;
        return {
          ...state,
          toasts: state.toasts.filter(toast => toast.id !== toastId)
        }

토스트 추가 액션은 기존 배열에 새로운 토스트 객체를 추가한다. 반대로 토스트 제거 액션은 특정 아이디의 토스트를 배열에서 제거한다.

리듀서 로직을 작성했으면 SHOW_TOAST 액션 타입을 위한 사가 함수를 만들 차례다. sagas/index.ts

import { takeEvery } from "redux-saga/effects"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 모든 SHOW_TOAST 액션을 감시한다
  yield takeEvery(SHOW_TOAST, showToast$)
}

export interface ShowToastAction {
  type: typeof types.SHOW_TOAST
  payload: string
}

function* showToast$(action: ShowToastAction) {
  // 토스트 출력 로직을 작성한다
}

최신 발행된 액션 타입만 감시하는 takeLatest() 이팩터와 달리 takeEvery()는 발행되는 모든 액션 타입을 감시한다. SHOW_TOAST가 여러개 디스패치 되더라도 모두 잡아내서 showToast$() 제네레이터를 실행하도록 설정했다.

이 함수는 action 인자를 받는데 ShowToastAction 타입으로 정의했다. 토스트에 출력할 문자열만 패이로드로 받는다.

사가를 마져 작성하자.

// 토스트 아이드로 사용한다
let _id: number = 0

function* showToast$(action: ShowToastAction) {
  const nextId: number = _id + 1
  _id = nextId

  const text: string = action.payload

  // 토스트를 상태에 추가한다
  yield put({ type: ADD_TOAST, payload: { id: nextId, text } })

  // 3초 대기한다
  yield delay(3000)

  // 토스트를 상태에서 제거한다
  yield put({ type: REMOVE_TOAST, payload: nextId })
}

토스트 식별자를 위해 _id 변수를 두었다. 제네레이터가 실행될 때마다 하나씩 증가하여 새로운 토스트의 아이디로 사용한다.

아이디와 액션 패이로드로 받은 문자열로 ADD_TOAST 액션을 발행했다. 3초 후에 REMOVE_TOAST 액션을 발행해서 토스트를 상태에서 제거했다. 리덕스 이팩터 중 delay()함수는 실행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토스트 관리 로직을 준비했다. 이걸 이용해 api 실패시마다 토스트에 적절한 메세지를 뿌리도록 구현해 보자.

모든 api는 _FAILURE 로 끝나는 액션을 발행하는 점을 이용해 이를 감시하는 제네레이터를 만든다.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yield takeEvery(SHOW_TOAST, showToast$)

  // 모든 실패 액션을 처리한다
  yield takeEvery((action: any) => {
    return action.type.endsWith("_FAILURE")
  }, handleFailure$)
}

takeEvery() 이팩터는 액션 타입 문자열을 받지만 타입의 패턴을 계산하는 함수를 받을 수도 있다. _FAILURE 로 끝나는 액션타입을 모두 감지해서 handleFailure$() 제네레이터를 실행하도록 했다.

function* handleFailure$(action: { payload: any }) {
  const { payload } = action

  if (isString(payload)) {
    yield put({ type: SHOW_TOAST, payload })
  }
}

실패 액션은 패이로드로 여러 가지를 받을 수 있더록 any로 받았다. 패이로드가 문자열일 경우 SHOW_TOAST 액션을 발행하고 토스트를 띄우도록 했다.

그럼 메모 추가 사가 함수의 비어있는 catch 구문에 에러 문자를 토스트로 띄우도록 해보자.

function* addMemo$(action: AddMemoAction) {
  try {
    // ...
  } catch (err) {
    yield put({
      type: ADD_MEMO_FAILURE,
      payload: "메모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
  }
}

ADD_MEMO_FAILURE 액션을 발행했는데 _FAILURE 로 끝나는 액션 타입이기 때문에 이를 감시하고 있는 사가함수에 의해 handleFailure$() 사가가 동작할 것이다.

이제 스토어에 있는 토스트 상태와 컴포넌트를 연결한다.

전체 화면을 제어하는 레이아웃 컴포넌트에 토스트 리스트 컴포넌트를 추가한다. compoentns/Layout.tsx

const Layout: React.FC = props => {
  <React.Fragment>
    // 토스트 리스트 컨테이너를 추가한다
    <ToastListContainer />
    <div>{props.children}</div>
  </React.Fragment>

토스트 리스트 컨테이너를 살펴 보자. containers/ToastList.tsx

interface Props {
  toasts: Toast[]
}

class ToastListContainer extends React.Component<Props> {
  render() {
    return <ToastList {...this.props} />
  }
}

export default connect(
  (state: RootState) => ({
    // 스토어에 있는 toasts 상태를 컨테이너 속성으로 연결한다
    toasts: state.app.toasts,
  }),
  {}
)(ToastListContainer)

스토어의 toast 상태를 컴포넌트와 연결하고 나머지는 토스트 목록 컴포넌트에 위임한다.

토스트 목록 컴포넌트를 보자. components/ToastList.tsx

interface Props {
  toasts: Toast[]
}

const ToastList: React.FC<Props> = props => {
  ;<div>
    {props.toasts.map((toast, idx) => {
      return <ToastItem toast={toast} key={idx} />
    })}
  </div>
}

속성으로 받은 토스트 배열을 화면에 그려주는 역할이다.

그럼 화면으로 확인해 보자.

toast01 새로운 메모를 작성한다.

toast02 메모 추가에 실패하여 ADD_MEMO_FAILURE 액션 타입과 에러 메세지로 구성된 액션 객체가 스토어로 디스패치 된다.

toast03 실패 액션 타입을 감시한 사가에 의에 SHOW_TOAST 액션이 발행된다.

toast04 ADD_TOAST 액션에 의해 토스트 상태가 추가 되고 화면에 토스트가 나온다.

toast05 설정한 3초 경과후 REMOVE_TOAST 액션이 발행되어 상태에서 토스트가 제거되고 화면에서도 사라진다.

사가 모듈화

지금까지 작성한 사가 모듈을 한 번 보자. sagas/index.ts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 메모 사가
  yield takeLatest(FETCH_MEMO_LIST_REQUEST, fetchMemoList$),
    yield takeLatest(ADD_MEMO_REQUEST, addMemo$),
    // 어플리케이션 사가
    yield takeEvery(SHOW_TOAST, showToast$),
    yield takeEvery((action: any) => {
      return action.type.endsWith("_FAILURE")
    }, handleFailure$)
}

액션이 많아질수록 사가 함수 갯수도 늘어날텐데 이런식으로 하나의 제네레이터로만 관리하면 한계에 이른다. 메모 관련한 사가와 어플리케이션 사가로 나누었는데 이 녀석들을 서브 사가 함수로 분리할 수 있다.

먼저 메모 사가를 sagas/memo.ts 파일에 분리해 보자.

export default function* memoSaga() {
  yield takeLatest(FETCH_MEMO_LIST_REQUEST, fetchMemoList$),
  yield takeLatest(ADD_MEMO_REQUEST, addMemo$),
}

모두 yield 할 것이 아니라 all() 이펙트로 동시에 처리하자.

import { all } from "redux-saga/effects"

export default function* memoSaga() {
  yield all([
    takeLatest(FETCH_MEMO_LIST_REQUEST, fetchMemoList$),
    takeLatest(ADD_MEMO_REQUEST, addMemo$),
  ])
}

어플리케이션 사가도 같은 방식으로 sagas/app.ts로 분리한다.

export default function* appSaga() {
  yield all([
    takeEvery(SHOW_TOAST, showToast$),
    takeEvery((action: any) => {
      return action.type.endsWith("_FAILURE")
    }, handleFailure$),
  ])
}

이렇게 분리한 서브 사가를 루트 사가에서 합칠수 있다. sagas/index.ts

import { all, fork } from "redux-saga/effects"
import memoSaga from "./memo"
import appSaga from "./app"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yield all([memoSaga(), appSaga()])
}

이렇게 작성할수도 있지만 공식 가이드 문서에 나온 Setting up your root Saga에서는 fork() 함수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export default function* rootSaga() {
  yield all([fork(memoSaga), fork(appSaga)])
}

둘의 차이점은 1) fork()는 비봉쇄(non-blocking)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포크한 작업을 종료하지 않아도 후속작업을 진행한다는 점과 2) fork() 는 반환값을 이용해 태스크를 취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제에서 서브 태스크로 분리할 때는 이러한 차이점과 무관하게 동작한다.

정리

사가 함수를 이용한 예제를 살펴 보았다. 비동기 제어를 담당하는 사가는 다양한 함수를 통해 마치 동기 코드처럼 관리할 수 있는데 이를 이펙터라고 부른다.

  • put(): 액션을 발행한다
  • call(): 함수를 실행한다
  • take(): 액션 발행을 대기한다
  • delay(): 실행을 지연한다
  • all(): 사가 함수를 동시에 실행한다

Api 통신과 유저 인터렉션 코드를 사가로 작성하면 비교적 쉽게 로직을 작성할 수 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아래 전체 코드를 보면서 확인해 보도록하고 리덕스 이쯤해서 사가 사용법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전체 코드: https://github.com/jeonghwan-kim/study-react-ts/tree/master/redux-s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