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싸이트의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angular로 만들었던 index.html 페이지가 로딩되는 것이 자연스럽니다. 결국은 서버에 있는 프론트엔드 코드들이 브라우져로 다운로드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파일들을 우리는 정적파일(Static Files) 이라고 부르고 express.js는 그러한 기능을 제공한다.
static file 설정하기
express 사이트에 static file 설정하는 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이것을 참고하자.
app.use(express.static('폴더명'));
코드를 작성하면 된다.
우리는 이럴줄 알고 정적파일을 모두 client 폴더로 이동해 놨다.
서버 코드에 app.use(express.static('../client'));
를 추가하면 된다.
그러나 경로를 계산하는데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서버의 절대 경로를 계산해서 설정하는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path 모듈과 __dirname
글로벌 변수를 사용하여 절대 경로를 계산한다.
app.use("/", express.static(path.join(__dirname, "../client")))
그리고 "hello world!"" 문자열을 보내줬던 라우팅 설정도 변경한다.
sendfile()
함수롤 index.html 파일을 보내도록 설정한다.
app.get("/", function (req, res) {
res.sendfile("index.html")
})
이 코드를 추가하고 서버를 재구동한 뒤 브라우져로 접속해 보자. index.html은 보이는것 같지만 뭔가 깨져 보인다. 왜일까?
증상을 보면 스타일시트가 재대로 안먹었고 앵귤러 라이브러리도 다운로드 되지 않은 것같다. 브라우져 개발자 툴로 확인해봐라. 다운로드 되지 않은 파일들은 node_modules 폴더에 있는 것들이다. 브라우져에서 서버의 node_modules 폴더에 접근할수 없기 때문인것 같다. 따라서 node_moudles 폴더도 정적파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app.use(
"/node_modules",
express.static(path.join(__dirname, "../node_modules"))
)
서버를 재구동하고 다시 접속해서 확인해보자. 우리가 만들었던 앵귤러 페이지가 제대로 보일 것이다.